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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티스토리의 시작이것만 알아도 이득보는 운동 방법 2024. 2. 27. 17:51반응형SMALL
요즘 티스토리가 대세라서 블로그와 함께 스토리를 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운동에 관한 글을 쓸 생각이다.
수만은 운동에 관한 지식들이 판을 친다.
보통 보이는 것이 전부 이기에 몸짱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원하는 몸을 가지려면 기본적인 지식들이 필요하다.
보통 효과적인 방법으로 설명 한다는 조건 의 영상들이 올라온다 글도 올라온다.
하지만 본다 해도 왜 그런지를 모르면은 따라 할 수 없고 따라 한다 하더라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필자는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없다.
하지만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은 모르는 것보다 고 있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일 것이다.
자는 칠 년째 피티샵을 운영하고 있다.
트레이너들 고용 하며 샵을 운영 하며 다른 트레이너 설명하는 것을 수업에 들어왔다.
그 과정 중 든 생각들은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너무 감각적인 것을 의존하면 설명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트레이너들은 공부를 해서 이 업을 하는 게 아니다.
운동을 좋아했고 하다 보니 몸이 좋아졌고 그러다 보니 트레이너를 하게 된 경우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이 느낀 것들을 설명 하는 게 트래이너라 생각하고 일반인들 또한 그러한 트레이너 의 설명들이 당연하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프로필 사진 찍겠다면 운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것들을 계기로 운동 업계는 수만은 대회들이 생겨났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10년 후에도 과연이라 할까?
대답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겠다.
필자는 84년생이다.
올해 마흔이라는 이야기다.
엄청나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철부지라 부르게 너무나 많은 나이다.
요즘 뉴스만 틀면나오는 이야기가 고령화의 관한 이야기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젊을 때 몸짱 붐이일었던 것처럼,앞으로는 건강에 관한 운동들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10년 후에는 절대로 몸짱에 관한 이야기들이 대세가 아닐 거라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이다.
트래이너 라는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정확한 지식에 전달이다.
정확한 지식에 전달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단 필자 뿐만 아닐 것이다.
의사던 변호사던 누군가 지식을 전달 한다 하면은 이것이 과연 정확 할까?
라는 의문은 한번쯤은 하게 된다.
설명을 할 때도 이러하였는데,글을 쓰면서 더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 한다.
많은 젊은 친구들이 트레이너 일을 시작하는 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지식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 또한 기성세대들처럼 감각의 의존에서 일을 시작 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조금 다르다.
나는 몸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아픔은 군대에서 부터 시작했다.
운전병이었는데,하루는 브레이크를 밟을 수도 없을 만큼 다리가 저리 왔다.
그때는 병원을 가도 딱히 말을 해 주지 않았다.
군인이니까 꾀병이라 생각한 거 같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필자는 좌골신경 통이었다.
이 통증을 이겨내고 자는 방법이 스쿼트 데드리프트였다.
사고의 과정은 이러했다.
일상생활에서 내 몸을 쓰는데 힘들다면,
중량을 지고 일어나고 중량을 들고 일어나는 동작들이 가능하다면 일상 생활에서는 아프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치기어린 생각이었지만 이 생각이 맞았다.
필자는 스쿼트 100키로 데드리프트 100 키로가 넘어가는 순간 좌 골 신경통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
이것이 필자의 운동 시작이 계기였다.
하지만 아픔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3년 정도 지난 후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걱정이 되었다.
이유는 우리 집안에 고질병 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정씨다.
우리 집안 사람들은 대부분 어깨 수술을 하였다.
이유는 어깨뼈 끝이 뾰족 하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그런 연유가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대학병원에서 MRI 찍어 본 결과,같은 이유였다.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는 어깨 운동을 많이 해서 찢어지는 시기를 늦추자 였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견봉이 뾰족 하면은 모든 사람이 어깨가 찢어지나?
의사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대답은 아니라는 대답을 받았다.
여기서 나는 희망을 얻었다.
어깨 뼈가 뾰족해서 어깨 근육이 찢어 진다는 것은 인과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부터는 공부했다.
왜 어깨가 찢어지는지,우리 집만 사람들이 다른 견봉이 뾰족한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그리고 어떻게 하면은 찢어지지 않을 수 있는지 공부했다.
이러한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존재 하게 만들어 줬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은 경험하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가르치고 그로 인해 다시 피드백 받은 순수한 지식 들이다.
운동 어디서 배워 본 적이 있느냐 하는 질문도 받는다.
없다 필자는 운동을 돈내고 배워 본 적이 없다.
자격증을 취득한다고,지식이 풍부해지는것은 아니다.
물론 없는 거 보다는 좋다.
위와 같은 이 돌 때문에 필자의 설명 의 내용이 다른 트레이너들과든 조금은 다르다.
감각적인 설명들 보다 인과에 관한 설명들이 더욱 더 많을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글들을 적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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