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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가동범위의 이해 방법
    이것만 알아도 이득보는 운동 방법 2024. 3.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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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가동범위의 이해에 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목차

    1.가동범위의 일반적인 이해

    2.가동범위의 올바른 정의

     

    3.가동 범위를 이해 하는 이유

     

     

    1.가동 범위 의 일반적인 이해

    일반적으로 가동 범위라하면 

    내가 움직일수 있는 범위를 이야기합니다.

    팔을든다 라는 동작을할때 

    팔이 올라가는 범위를 가동범위라 이해하시고 

    팔을 접는다 라는동작 을하실때 팔꿈치가 펴지고 접히는 모든구간을 가동범위라 이해하십니다.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운동을 하는중입니다.

    운동 상태  저번글에 말씀드린 

    운동상태의 기본조건이 충족이되어야 운동상태가됩니다.

     

    https://justdo1.tistory.com/m/3

     

    운동의 기본 방법 (힘의 이해 ,평행사변형법)

    오늘은 운동에 기본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목차 1.힘의 이해 2.단축과 신장 수축과 이완 2.평행사변형법 3.이것을 이해 하는 이유(고립의 방법) 1. 힘의 이해 필자는 운동이라

    leanbody.store

    단축과 신장 수축과 이완이 되어야 운동의 기본이 충족됩니다.

    이유는 이것이 안 된다면 운동이라는 걸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상태로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동작을 수행 하십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솔직히 운동 하는 입장에서 보면은 말도 안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가동 범위의 올바른 정의

    그렇다면 가동 범위의 올바른 정의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설명을 좀 드릴께요.

    유압 프레스 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유압이 없으면 작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잔디에 물을 주는 호스가 있습니다.

    호스 안에 물이 차 있지 않으면 잔디에 물을 줄 수 없겠죠.

    물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이 압력에 형태로 가득 차 있지 않으면 완전한 동작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트레이닝 이라고 부르지요.

    힘이 주어진 상태에서 힘이 풀리지 않는 구원까지 신장 되고 힘이 풀리지 않는 구간까지 단축 되는 것 이것이 가동 범위의 정의입니다.

     

    3.가동범위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은 이것을 왜 이해해야 할까요?

    다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거라서?

     

    모두 다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를 들어 가면은 구구단을 배웁니다.

    분명히 곱하기가 뭔지를 학교에서 배웁니다.

    하지만 곱하기가 뭔지를 몰라도 구구단 외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유 입니다.

     

    필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운동이라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YouTube 에서 인스타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따라 한다고 효과를 보지는 못합니다.

     

    분명히 효과를 봤다고 다이어트가 됐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이어트 만이 운동은 아니구요.

     

    삼차 방정식만 수학이 아닌 것처럼요.

    된장찌개만 한식이 아닌거 처럼요.

     

    제가 말씀 드리는 효과는 현재 내 상태를 인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스스로 제시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는 거 아니고,적게는 80년 만게는 100 년을 아끼며 사랑하며 사용해야 할 우리의 몸입니다.

    여태까지 내 것이라 여기며 당연하게 써 왔던 우리 몸을 몸에 입장에서 한번쯤은 바라 봐야 되지 않을까요?

    몸이 움직이니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힘을 어떻게 써야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이며,어떻게 움직여야 아프지 않을 수 있는지,어떻게 움직여야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지,이런 것들을 알고자 한다면,

    가동한다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그렇게 의미 없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앞에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독자들이 조금 더 나은 몸 조금 더 아프지 않은 몸 조금 더 건강한 몸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뱀 술이 정력에 좋다 라고 한다면

    왜 좋은지는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좋다고 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1000 만원짜리 과외 선생님을 부쳐서 공부 한다고 전교 1등 하지 않습니다.

     

    전교 1등 한다고 모든 공부를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자 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 이것을 더욱더 관심있게 바라 보는 방법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천재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요.

     

    조금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셔서 마치 아인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우주의 이치를 알아 갔던 것처럼

    우리 몸은 스스로의 이치를 알아가는 독자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시간에 더욱 더 재미난 주제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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